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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무월경 시작, 생리통 완화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4.19 조회349

무월경이란 무월경은 원발성 무월경과 속발성 무월경으로 분류합니다.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고 14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나 2차 성징이 있지만 16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를 원발성 무월경이라 하고, 월경을 하던 여성이 6개월 이상 월경이 없을 때를 속발성 무월경이라 합니다.

가임기 여성이 갑자기 무월경이 되었을 때는 가장 먼저 임신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무월경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내분비 기능의 혼란을 유발하여 무월경이 됩니다. 이밖에 뇌하수체 종양, 프로락틴의 과다한 분비나, 잦은 중절 수술로 인해 자궁 내막이나 자궁 주위에 염증이 생긴 경우, 그리고 자궁의 발육이 덜되었거나 내분비 장애가 있어도 무월경이 생깁니다.

몸이 아주 허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경우, 갑작스러운 체중의 변화, 비만으로도 무월경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생리 주기와 건강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무월경의 치료 하혈이 많았거나 비위기능이 떨어지며 혈이 허한 경우는 혈을 보해주는 한약을 써야 하고 어혈이 생겨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에는 어혈을 제거해주고 자궁기능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한약을 씁니다.

비만으로 인한 무월경에는 습담을 제거하는 한약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무월경은 장기간 치료가 요구됩니다.

생리가 한두달 건너뛰면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장기간 방치해버리면 그만큼 치료가 더디게 되며 치료기간은 더욱 길어지게 된답니다.

경희예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한약재는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하는 최고급 청정한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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