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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산후보약 산후보허탕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8.24 조회323

출산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후유증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찬바람이나 차가운 물을 찾기쉬운지라 산후풍과 같은 관절 질환을 유발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

산후조리란 임산과 출산으로 지친 몸을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

임산과 출산을 치르는 동안 골반의 구조가 변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출산 이후 몸조리를 하지 않으면 평생동안 출산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수 있는것입니다. ​ ​

산후보약전문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산후조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궁 내에 고인 어혈을 풀어주는 것이라며 자궁안의 어혈이 빨리 제거되지 않으면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관절에 통증을 더 악화시키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최근 많은 산모들이 출산직후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혈이 풀어지지 않고 순환이 저하돼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고 산후조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특히 지금같은 겨울철에는 특히 산후풍에 조심해야 하는데 산후풍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관절통, 감각장애, 다한증, 두통, 현훈,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들수 있습니다. ​

대구여성한의원에서는 경희예 산후보허탕 등 산후보약을 통해 자궁내 불순물과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수축을 촉진하며 산후 관절통 및 부종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며 산후에 자궁의 어혈을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는 출산후 3~5일 내로 산후보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산후풍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산모가 찬물로 손을 씻거나 찬바람을 쐬거나 찬 음료, 찬 음식을 먹는 것을 삼가하는것이 좋으며 출산 후 한 달 정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족들의 배려 하에 푹 쉬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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