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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불임,착상에 문제가?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7.27 조회330

원인불명의 불임,착상에 문제가?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자궁이나 나팔관, 난소의 특정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있으나,검사를 하더라도 특별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원인 불명의 난임’으로 현대의학적으로 마땅한 치료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착상율 떨어지는 불임의 원인. 불명의 난임은 대개 수정은 되지만, 착상이 되지 않아 임신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받더라도 자궁내막이 약해서 착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임신성공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경희예한의원은 “자궁이 차가워지고 어혈이 발생하면 자궁내막부위가 약해져서 착상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호르몬의 변화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젊을 때 호르몬이 변하면 여드름 등이 발생하고, 나이들면 갱년기가 오는 이치다.

이렇듯 자궁기능이 변화 되면 난임이나 불임의 기능적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으로 인한 자궁과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난임이 늘어나고 있으며 결혼을 앞 둔 모 여성은 창백하고 생기가 없어 한의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고 불임의 원인이 차가워진 아랫배와 심한 생리통을 치료하기도 했으며 이처럼 30대의 여성들은 20대에 비해 생식능력이 떨어지며 특히 35세 이상에서는 급격한 감소가 있기 때문에 불임가능성이 커지게 되는것입니다.

자궁기능의 약화 유산가능성.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가임력이 감소하는 이유는 난포가 점점 소실되면서 난자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궁의 어혈과 찬 기운이 많아지면 자궁의 기능이 약화되어 착상이 안정적으로 되지 못하거나, 임신유지력이 함께 떨어져 유산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 불임의 치료는 어혈의 제거와 자궁을 따뜻하게 덥히는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자궁 내에 어혈이 있으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방해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궁이 따뜻하고 하복부 기혈순환이 원활해야,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온전하게 발휘되며 착상과 임신유지가 가능한것입니다.

착상탕, 임신에 도움 경희예한의원은 한포진 여드름 등 피부질환 발생 원인이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하복부도 찬 느낌을 받는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필요하며 이 경우 하복부에 찬 기운이 쌓여 기혈순환이 방해받아 여러 가지 자궁질환 및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착상탕으로 자궁을 덥히고 임신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착상탕은 당귀, 천궁, 숙지황, 진피 등의 천연 한약재로 배란 후에 난자가 난관을 통해 수정되는 장소까지 잘 이동하게 되고 수정되었을 경우에는 착상장소까지 순조롭게 이동하여 안전하게 착상할 수 있도록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자궁내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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