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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만성위궤양 담적치료 한의원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7.20 조회338

대구담적치료 위장공능검사 만성위장 소화성 궤양치료.경희예한의원.

소화성 궤양은 특히 청년장년에서 많이 발견되며 지속적으로 가끔 반복하여 위가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있습니다.

임상에서는 만성, 주기성으로 나타나는 중복부와 상복부 동통이 특징이며, 신물이 올라오거나 트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소화성 궤양은 일반적으로 위궤양과 십이지장을 포괄하여 말을 하는 것이라고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궤양은 주로 식후 30~60분에 상복부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십이지장궤양은 식후 2시간 정도후에 상복부동통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현대 의학적으로 위궤양은 위점막 저항력이 감퇴된 것과 관련이 있으며 십이지장궤양은 위산분비과다와 관계가 있다.

주로 불규칙한 음식습관으로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잃어서 발생하거나, 조박한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위점막을 손상시키거나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하여 위점막이 충혈되거나 붓거나 기타 영양장애 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 소화성궤양은 `위완통` 범주에 속해 주로 차거운 기운이 위에 침범하거나 음식이 위를 상하게 하거나 간기가 위를 범하거나 비위가 허약한 것이 원인이 되어 전체적인 기의 소통이 막혀 통하지 않아 발생하게되는데 소화성궤양은 만성적으로 위장점막에 심한 손상이 있는 질환의 일종이입니다.  

이 병은 주로 환자가 냉하고 따뜻한 음식을 잘 조절하지 못하거나 음식량이 적절하지 않거나 제때에 식사를 하지 못하여 발생하므로 환자는 먼저 일정한 식사시간을 지키고 과식하지 않으며 조박한 음식을 먹지 않고 폭식이나 폭음을 절제하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 담배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기초로 각각의 정황에 맞추어 침구요법을 시행하거나 약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위가 안좋아 위장병으로 고생들하고 계신 분들의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으로

1.음식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것이 좋고, 치료기간중에는 죽으로 먹는 것이 좋다.

2.적게 먹고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3.술, 담배를 금한다.
 
4.단음식과 지방은 피한다.

5.잘 씹고 천천히 삼키는 것이 좋다.

6.찬 음료수나 뜨거운 물은 피한다.



7.피로가 쌓였거나 공복후에는 폭식을 피한다.

소화불량은 한의학에서 반위,구역,열격등의 증상과 유사한데 음식물이 위중에 정체되어 있어서 속이 더부룩하여 심하면 구역질을 하고 토하기까지 하는 병증을 말하는데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지 않아서 발생하거나 스트레스나 신경과민 등의 정신적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만약 생것이나 찬 음식을 좋아하여 위장을 손상하여 비위가 차고 허한상태에 이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소화기능을 손상하여 소화기능이 불량하여 노폐물인 습담이 생겨서 이것이 위를 막아 발생하기도 하고 술과 담배를 지나치게 많이하면 이들은 열을 발생하여 위에 필요이상으로 열이 쌓이게되며 수술이나 오랜병으로 인한 어혈이 정체되기도 합니다.   

소화가 잘안되시는 분들의 도움이 되는 식이 식사요법으로는

1.소화불량은 위의 소화기능에 손상을 받은 것이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조리하며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소화불량에는 허실의 구분이 있는데 허한 경우에는 보약, 실한 경우에는 소도약 음식을 먹을 때 위기능을 튼튼히 하는 음식을 주로 하고 병을 치료하는 음식은 차선책으로 해야 하지 그렇지 않고 음식이 적당하지 않으면 위기능이 허약한 사람은 더욱 허약하게 되고, 병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심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화가 잘되도록 연하게 조리해야 하며, 삶거나 끓이거나 찌거나 고아서 먹는 것이 좋다.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딱딱한 음식물은 피해야 한다.

4.한번 위장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 과식을 피하여 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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