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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질을 알고 다이어트 하세요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6.17 조회388

기허형비만;체력저하, 비만허약형 기허형은 평소 몸이 약하거나 잦은 분석을 통다이어트를 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몸 안의 기가 허약하고 부족해 기혈의 순환이 약해져 체내에 노폐물이 쌓인 것입니다.

기허형비만의 경우 개인의 정확한 체질과 원인해 맞춤처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기운이 충분해야 하며,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매일 30분씩 하는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기운을 충분히 돋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신양허형비만;만성질환형 만성질환형 비만으로 피로누적, 내분비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비만형입니다.

아랫배가 차고 통증이 있으며 새벽에 설사하는 증상, 허리나 무릎이 시리거나 소변이 시원하지 못하며 얼굴과 사지가 차고 붓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설사가 지속될 시 비신의 양기를 손상시킵니다.

이것은 체내 수분의 순환기능이 약해짐으로 인해 습이 정체되고 냉한 기운이 많아져 나타나는 것이므로 비신의 양기를 보충해줌으로써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하복부는 항상 따뜻하게 해주며 자극적이거나 찬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담음형비만;단기진행형 단기진행형비만으로 식사량의 변화나 별다른 이유도 없이 갑자기 살이 찌는 유형입니다.

이것은 체내에 담음으로 인한 것으로 담음은 수분대사의 장애로 체내의 진액이 병적인 원인에 의해 생긴 비생리적인 물질로 가스, 구역질, 두통, 변비, 가슴두근거림,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담음형비만의 경우,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 담음이 없어지지 않고 병리적인 비만에 해당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한약처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폭식, 과식,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기체형 비만;기운의 순환장애형 기운의 순환장애형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체내 기혈순환의 장애 등 몸의 이상이 생기는 비만유형입니다.

가슴 답답함, 대소변장애, 옆구리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폭식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것으로 간과 비를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몸의 균형과 심신 안정을 찾아야 하며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사람들과 만남을 자주 갖거나 목욕을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승비형 비만;스트레스성 폭식형 스트레스성 폭식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좋지 못한 기운이 왕성해지며,이는 비장의 기능을 과잉 억제하여 그 기능이 조절되지 못해 폭식을 유발해서 생기는 비만으로 스스로 다이어트가 힘든 유형입니다.

한약으로 비를 북돋아주며 간을 억누르는 처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땀을 충분히 내어 기와 혈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해주며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실형 비만;소화기능 항진성 소화기능 항진성 비만으로 소화기관인 비장과 위장이 튼튼하여 항상 입맛이 좋으며, 과식, 금식, 폭식을 반복해도 비위기능이 손상받지 않습니다.

대부분 불규칙한 식생활로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조절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만 감량 후 음식을 섭취하면 바로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가기도 쉽습니다.

비실형의 경우, 감량 후의 체중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비허습형비만;소화기능 저항성비만 소화기장애로 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적게 먹는데도 비만해지는 유형이다.

평소 소화력이 떨어지며 기운이 없으며, 피로감, 부종, 식욕부진, 무기력증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중증비만형으로 체중감량이 힘든 유형입니다.

비허습형 비만의 경우 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체내의 습을 제거해야 합니다.

소화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며, 고른 영양섭취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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