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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기관지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6.22 조회365

대구만성천식,기관지염은, 기관지 통로가 염증으로 인해 좁아져 폐기능이 떨어지고 이로인해 면역력 저하를 수반하게 되어 알레르기성 체질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 질환이라 할수 있습니다. ​

하지만 성인천식과는 달리 성장기 과정에 있는 소아, 청소년의 천식은 기관지와 폐가 발달되어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적절히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면서 폐기능을 도와주면 천식의 완치가 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식은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대구기침,기관지염,천식치료전문인 경희예한의원은 천식을 “효천증”이라고도 하는데, 천식에 있어 폐의 찬기운으로 인한 증상과 폐의 염증이 심해져서 나타나는 폐열증으로 구분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

천식이라고 해서 무작정 치료를 하는것이 아니라 천식의 원인과 그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대체로 증상이 심해져서 염증반응이 나타날 때는 폐열증 에 속하고, 증상이 잠복해 있을 때는 폐한증 에 속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

흔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듯 하신데,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은행 등은 면역력이 강한 폐실증에 효능이 높은 약재로 처방하기도 하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몸이 찬 경우에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서 복용을 해야합니다. ​

따라서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도라지나 , 배 이런것도 무작정 장기간 다량 복용하시는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천식환자가 진단받게 되는 폐허증 은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약해 약의 복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천식치료는 치료의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천식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기침현상인지 간단하게 알아볼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한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침이 유독 심하고 활동을 하면 괜찮아 지다가 한가해지면 또 기침이 심해지기시작한다.

처음에는 목에 가래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악화되어 말할때에도 기침이 나온다.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오래 되었는데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이 피곤할 때면 더욱 기침이 심해진다.

찬바람을 쐬면 기침이 나오기 시작한다. ​

담배연기나 향수 등 자극적인 냄새를 맡으면 기침이 나온다.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심해지고 기침으로 인해 잠을 설칠때가 있다. ​

기침이나 기관지염 천식은 대수롭지 않고 늘 심한것이 아니라 그냥 넘어가시거나 방치해두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러한 천식은 빨리 해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침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일리 없으며 본인 또한 상당히 불편하시기도 한데, 치료를 받아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더 이상 고민이나 불편해하시지 마시고 천식,기관지염,천식치료전문인 경희예한의원에서 확실한 치료를 받아 끊어 보시길 바랍니다. 

말을 할 때면 목이 간질거려 기침을 억지로 참는 편이다. 심해질 때면 기침을 해야만 편안해진다.

기침한 지가 오래 되었는데 점점 기침이 심해지고 목이 아파서 기침도 못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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