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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경 생리통 생리불순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6.27 조회556

조기폐경의 원인 조기폐경과 난소기능저하에 대한 발병원인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제투여,염색체 이상,난소절제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원인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서 초래되기도 합니다.

​만약 조기폐경의 진단을 받으셨다면 치료에 전념하셔서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에 힘을 기울이셔야합니다.

조기폐경의 증상 난소가 제기능을 잃어가면서 배란 및 난소호르몬의 분비가 점점 저하되고 생리가 불규칙적이거나 무월경 상태로 되기도 합니다. ​

무월경상태가 되면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 갱년기 증후군의 열오름과 두근거림, 오한오열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

더불어 심리적으로 우울증의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개월 이상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폐경의 진단 및 검사 연령이 40세 이전이며 3~6개월이상 생리가 없고, FSH(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40mIU/ml 이상일때,한달 간격으로2번 정도는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기폐경을 진단합니다. 더불어 AMH(난소예비능검사)가 0.5ng/ml이하인지도 확인을 합니다.

조기폐경 진단후, 원인을 찾기 위해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검사나 염색체 검사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조기폐경의 한의학적 치료 ​난포자극호르몬(FSH)와 황체형성호르몬(LH),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의 수치가 높아지고,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낮아집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수치변화는 난소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일어나는 부수적인 현상이라서 난포자극호르몬(FSH)와 황체형성호르몬(LH),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의 수치를 낮추고,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수치를 높이는 것이 치료목표가 아니라,난소기능이 제기능을 찾아 스스로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기폐경(난소부전)의 치료목표입니다.

치료로 기능이 저하되거나 부전상태에 빠진 난소가 살아나면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의 수치가 낮아지고,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정상치로 찾아가게 되는 것이면 당연히 무월경이나 빨라진 생리가 다시금 정상적인 생리주기 패턴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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