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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비만으로 이어지는 산후비만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6.28 조회291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게 된 임신중의 수유기에 소모할 에너지를 대비하기 위해 생리적으로 소화, 흡수기능을 촉진시켜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미리 축적시키기 때문에 산모분들에게 있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문제는 임산부가 절제 없이 과식하여 지나치게 체중이 늘어난다던가 산후조리과정에서 오히려 체중이 더욱 증가하여 비만화 되는 것입니다. ​

임신중에 나타나게 되는 비만은 태아를 과도 성장시켜 출산시 난산으로 고생하기 쉬우며 태아를 비만체질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아울러 분만후의 비만은 생식내분비계통은 물론 미용과 성생활의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특히 출산후의 산모분들의 현상은 매우 허약한 상태인 동시에 어혈이 많은 상태이므로 단순히 살을 빼는 것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산후비만은 산후의 생리적인 특수성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구산후비만 경희예한의원 김신형원장님은 전하고 있습니다.

우선 산후비만의 원인을 한번 경희예한의원에 들어보자면. 산후비만은 임신 중 13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산모,초산 연령이 늦은 고령산모, 분만 횟수가 많은 산모에게 잘 생기며,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

산후비만으로 일어나고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나 일들을 한번 소개해 드려보자면
①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고 임신이 잘안된다.
②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③ 몸이 잘 붓는다.
④ 조금만 계단을 올라도 숨이 찬다.
⑤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해진다.
⑥ 어깨가 결리고 등이 아프다.
⑦ 무릎,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잘 결린다.
⑧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다.
⑨ 각종 성인병에 잘 이완된다.

산후비만의 치료시기에 있어 경희예한의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요. ​

산후에는 분만 결과에 의한 5∼6kg의 직접적인 체중감소 이외에 산욕기의 이뇨작용에 의해 체액감소로 2∼3kg가 더 감소합니다.
산후비만치료는 이 시기에 과잉수분과 지방에 대한 정확한 평가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비만 치료는 산후의 생리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치료하므로 수유와 관계없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한방다이어트전문 경희예한의원에서의 산후비만 예방법
① 임신시 지나친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적절한 양의 식사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
② 분만후 과잉된 수분 및 오로를 신속히 제거
③ 분만후 전신이 피로하고 위장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 섬유소가 지나치게 많은 음식, 단단한 것 등은 주의
④ 수유기에는 2800칼로리 정도 섭취하나, 수유하지 않으면 2000칼로리 정도 섭취하며, 폭식이나 과식은 피해야 함
⑤ 사후 근육의 회복 및 비만 방지를 위한 산욕 체조 운동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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