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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산후보양은 경희예한의원입니다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05.31 조회319

대구산후비만잘하는 한의원 경희예한의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경희예한의원에서 말하길 ​한의학에서는 산욕기 기간중에 적절한 산후조리를 못하는 것, 다시말해 육체적인 과로,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 열악한 주거환경 등에 노출되는 것은 `산후풍` 의 원인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그 당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후유증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산후풍에도 몇가지 유형이 있다고 전해드릴수 있는데 산후에 어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기혈의 순환을 장애하게 되는 상황이라 일단 산후풍의 정의에 대해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경우 오로가 자흑색이고 양이 적으며, 통증 부위는 고정적이면서 환부의 압통이 심하며,야간중에 증상이 심한 경향이 있으며 전신적인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로란? 분만 후에 나타나는 질 분비물로서, 혈액, 자궁내벽에서 탈락된 점막과 세포, 박테리아 등으로 이루어진 분비물을 말한다.

분만 후 처음 수시간은 출혈이 있다가, 다음 3~4일 동안은 피가 섞여 붉은 색을 띄는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를 적색 오로라 한다. 이후 점점 색이 옅어져서 장액성 오로에서 옅은 노란색을 띄는 백색 오로로 바뀐다.

분만 후 3~4주가 되면 대부분 사라지나 10~15%에서는 분만 후 약 6주까지 관찰되기도 한다.

또한 얼굴과 입술, 혀의 색도 자흑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을 유지하는 과정에서의 기혈 소모와 출산 과정에서 출혈 과다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게 되는데 전반적으로 무기력감, 어지럼증, 식욕부진 등의 자각증상과 함께 통증 양상도 완만하며 환부를 누르면 오히려 통증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굴과 입술, 혀의 색도 옅은 담홍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전신 관절의 통증, 두통, 오한 혹은 발열 등 몸살 감기의 증상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산욕기의 산모는 출산과정에서의 심한 체력소모와 출혈로 인한 기혈 허약,어혈의 정체로 인해 전반적인 몸의 상태가 허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충분한 안정.휴식과 더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흔히 산후보약이라 불리는 처방들은 이러한 치료원칙에 맞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출산 직후에 복용하는 처방들은 자궁수축을 돕고 오로의 배출을 촉진,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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