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예한의원

[NEWS　CULTURE] 정월대보름은 오곡밥과 여러 나물 등을 나누어 먹는 날이다. 하지만 직장인 김 씨(32)는 올해 이러한 음식들을 먹지 않을 예정이다. 밥을 도통 먹을 수 없어서다. 밥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나오면서 배에서 가스가 차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 그래서 병원을 방문해서 내시경 검사도 받아 봤지만 큰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 병원에서는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이야기만 할 뿐이었다. 김 씨는 제대로 된 소화불량 원인을 알지 못한 채 고민만 늘고 있다.

김 씨와 같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보통의 내시경 검사로는 그저 위의 염증만 확인될 뿐 제대로 된 원인을 찾지 못한다. 보통 이럴 때는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었다고 하기에는 소화불량 증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환자들 또한 자신의 증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부분에 대한 파악이 더 필요한 것일까?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대구점 김신형 원장은 “ 기능성소화불량은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원장은 이어서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하는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는 주로 위장 근육의 움직임, 위장의 수축과 팽창, 음식물의 배출 능력,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 등의 문제로 발생한다. 이러한 여러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정확한 소화불량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소화불량치료? 위장공능검사로 위장 기능 문제 찾는 것이 첫걸음

김 원장의 설명처럼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음식물의 배출 능력에 관련된 유문괄약근의 이상으로 소화불량이 발생할 때가 있다. 유문괄약근은 위장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유문괄약근은 위장의 강한 수축으로 작동되는데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유문괄약근이 열리지 않아 위장에 음식물들이 쌓이게 된다. 그에 따라 식후 답답함, 트림, 팽만감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위장 기능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소화불량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기능성 소화불량의 정확한 원인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은 위장 기능에 대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위장공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위장공능검사는 장부의 기능을 측정하여 진단과 치료의 평가에 도움을 준다. 기능검사로써 실제 현재 배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위장이나 대장의 운동성을 평가할 수 있다.

검사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에 따르면, 내시경과는 달리 통증이나 거부감이 전혀 없고 편안한 안락의자에 누워서 TV를 시청하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체 내부에 호스를 넣는 등의 방법도 사용되지 않아 전혀 힘들거나 부담이 되지 않는 검사 방법이다.

김 원장은 “위장공능검사 등을 통해 세심한 소화불량 검사가 이루어진 후에는 검사 결과에 맞는 환자별 맞춤치료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매우 효율적인 원인 치료로 환자의 소화불량 증상 개선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우선 위편탕 처방을 통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물론 속쓰림, 신물, 메스꺼움, 구역질 등 소화불량과 동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위편탕 외에도 소화불량치료법은 더 있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의 위장질환 치료 노하우가 집약된 ‘건위단’이 처방되는 것. 한의원 관계자에 따르면, 건위단은 동의보감 등 한의학 서적은 물론, 의료진이 임상에서 취득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효과로는 위장의 기운이 회복되어 소화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만성 소화불량에 의해 발생된 만성피로 해소, 두통 개선, 식욕부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위편장쾌 한의원 대구점 김신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