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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대장의 기능문제 해결하는 한방치료 필요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8.05.08 조회210




출처 - 대한급식신문


오전 회의가 시작 되고 강 씨(30.여)는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설사와 함께 복통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참는데 힘을 쓰다 보니 회의에 집중할 수 없었다. 요즘 자주 나타나는 설사와 복통 때문에 불성실한 회의 태도를 지적받는 경우가 부쩍 증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강 씨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고 여러 치료를 받아봤지만 재발이 자주 됐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 긴장 등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잦은 설사, 방귀뿐만 아니라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가 나타나고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자주 되는 만성 장 질환 중 하나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잘 해소해야 하는 동시에 근본원인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할 수 없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이 크게 늘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결하려고 해도 대장내시경을 포함 기질적인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는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쉽지 않다” 고 밝혔다.

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결하려고 해도 대장내시경을 포함 기질적인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는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단순히 기질적인 원인에 집중하지 말고 담적과 대장의 기능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장의 기능문제는 단순히 내시경을 통해 진단할 수 없는 근육층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측에 따르면 담적을 제거하고 유형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장위탕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원인에 맞는 처방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는 과민성대장을 증상 유형별로 나누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이 설사냐 변비냐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하는 것으로 치료율을 높인 것. 이와 함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따른 약재를 가감해서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을 제거하는 치료와 함께 소장과 대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 결과 대장기능의 강화와 함께 담적을 제거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가 진행된다.

김 원장은 “한의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건위단은 장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재발을 막는 동시에 다른 장질환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치료와 함께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하고 술과 유제품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폭식과 과식은 자제해야 한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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