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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원인 담적, 깨끗이 치료할 방법은?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11.15 조회201




출처- 디지털타임즈


이 씨는 어린 시절부터 지속되어온 소화불량으로 고생 중이다.
항상 소화제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 상태다.
소화불량 증상이 지긋지긋해져 치료도 해보았지만 큰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소화불량 원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소화제를 복용하고는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지도 않는 상태다.


소화불량은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없고 약을 먹어봐도 소화불량 재발이 자주 나타나거나 증상이 더욱 심해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으로 인한 소화불량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담적은 몸속의 수액이나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일정 부위에 정체되면서 변한 노폐물인 담음 또는 어혈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장기조직이나 근육이 단단한 형태로 변한 것을 말한다.


증상이 진행되면 위장 근육이 붓고 딱딱해져서 명치부위가 답답해지면서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고 가스로인해 더부룩한 느낌과 아랫배의 불쾌감 등이 나타난다.


이처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담적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소화불량 지속 증상을 가졌다면 치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작정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침, 뜸 등을 통한 치료가 제안되곤 하지만 내부 장기 이상과 연관이 있는 증상이기에 한약 치료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심하면 위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점액질이 부족해서 건조하고 딱딱하게 마른 조증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위장벽에 연결된 혈액, 진액 등의 수분공급을 돕는 해담탕은 건조해진 위장벽을 부드럽게 해주고 소화불량 증상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러운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한약의 효과를 크게 나타나게 하기 위해선 개개인의 체질, 원인, 소화불량 및 동반된 증상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맞춤 처방되어야 하고 안전성과 효과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약재로 만들어져야 한다. 


관련의는 "소화불량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담적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치료법, 생활습관 및 식습관 관리, 인지행동요법 등을 통해 치료한다면 소화불량을 발생시켰던 원인이 깨끗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
출처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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