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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해결법은?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12.08 조회258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해결법은?
출처 - 퀸


최근 며칠간 설사, 며칠은 변비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 괴로운 김 씨(33)는 결국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진행해봤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은 김 씨는 이런 저런 약을 복용해 봤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들리는 물소리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유형은 다양하다. 몇 가지 증상만을 연속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례의 김 씨처럼 번갈아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설사와 변비가 같이 나타나는 혼합형은 장의 운동 상태가 매우 불규칙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가 더욱 힘들기로 유명하다.
또한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없어 효과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많다.


그렇다면 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숨겨진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 일반적인 검사로 기질적인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 진단 내려지지만 이러한 검사는 장의 기능장애와 담적을 진단할 수 없다. 장의 기능장애와 담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중요한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경희예한의원은 국제 통용 진단 기준에 따라 환자의 증상을 토대로 한 객관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면밀한 한방진단법을 활용 중이다.


촉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촉진이나 상담과 비슷한 문진, 맥박을 살피는 맥진, 복부 내 장부기관의 상태 및 종양 등의 문제를 살피는 복진은 물론 망진, 침진, 경락기능검사까지 사용된다.


진단을 통해 환자의 위장 기능 상태 및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담적에 대한 진단 결과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
덕분에 위장 기능의 회복과 담적 제거 치료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치료는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담적을 제거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장위탕 가감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증상에 따라 변비 맞춤 처방이나 설사 완화 처방도 가능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셈이다.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식생활습관 관리도 이루어질 수 있다.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세교정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 등 의료진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된다.


끝으로 김 원장은 “정확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조절로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면 평소 느껴졌던 증상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사, 변비가 반복되는 증상은 무척 괴롭다. 내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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