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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설사와 변비…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의 핵심은?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8.01.12 조회310




 짜증나는 설사와 변비 긴장할 때 마다 복통이 찾아온다면 환자는 힘들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 병원을 방문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들리는 물소리 등의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주는 장 질환이다.
 
얼마 전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은 김 씨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일부 줄어들었을 뿐 곧 재발해서 걱정이 많았다. 사실 처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것도 찜찜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사례의 김 씨처럼 증상의 경감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면 재발을 효과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해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원한다면 담적을 함께 제거할 필요가 있다. 대장의 운동이 약해져 장관 내에 담적이 발생하면 장운동을 더욱 무력화 시켜 만성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담적을 제거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또 담적은 위장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위장뿐만 아니라 대장, 소장에도 영향을 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유발하는 만큼 전반적인 균형을 생각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은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선행한 후 그 결과에 맞게 장위탕 가감방이라는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담적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지고 있으며,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처방이다.
 
약재를 가감한 덕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인 설사형, 변비형, 복통형, 팽만형 등 각각의 증상에 따라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약재는 잔류농약이나 유효 성분 손실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친환경 약재만을 선별하여 사용한다.
 
이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유형도 다양하고, 원인도 다각적으로 살펴야 하기 때문에 치료 전 진단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또 치료는 그 진단 결과에 맞게 환자에게 최적화된 방법이어야 효과적이다.
 
김 원장은 “전문가를 통해 면밀한 치료를 진행함과 동시에 안내 받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관리도 철저하게 유지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괴로운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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