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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 재발 막을 수 있는 원인 치료방법 요구돼
작성자경희예 등록일2017.03.16 조회839




[디트뉴스24] 재발’은 다시 발생함, 또는 다시 일어남을 뜻하는 단어이다. 재발은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피하고 싶은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일상에는 재발이 자주 되어 우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병이 많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치료가 쉽지 않고 자주 재발되어 환자를 괴롭히는 위장질환에 속한다. 


역류성식도염은 목이물감, 가슴 쓰림, 기침,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위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발생하는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불편감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 원인은 단순히 위산의 과다가 아니라 담적과 위무력증으로 인한 하부식도괄약근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둘째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호전을 보인다고 해서 예전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치료는 단순히 위산을 억제하는 것이 아닌 위산이 역류하게 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위편장쾌 경희예한의원 측에 따르면 그 원인으로 담적과 위무력증을 지목한다. 따라서 환자의 체질이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해 증상에 맞는 처방으로 울체된 기를 풀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즉 한약치료, 침 뜸치료가 종합적으로 활용되면 증상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치료는 위무력증과 담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자연스럽게 흉통, 복통, 이물감, 신물역류, 기침 등의 역류성식도염 증상들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 원인 치료를 위한 한약이기 때문에 재발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기 전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의료진 안내에 따라서 폭음, 폭식, 야식, 음주를 피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자세교정도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에 속한다. 이 역시 안내 받은 내용에 따라 치료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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