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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 담적 치료로 해결해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04.04 조회475


[금강일보] 어떤 일을 해내려 할 때 그것을 해는 확실한 방법을 모른다면 막연한 생각이나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이러한 행동은 실패할 수 있지만 경험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 중에 하나지만, 병에 적용한다면 환자를 지치게 한다. 소화불량 치료에 있어서도 시행착오는 증상의 재발로 인해 환자를 괴롭게 한다.


소화제는 소화불량 치료에 있어서 기본적인 해결법이다. 하지만 소화제도 단점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화제의 치료효과가 반감되거나 처음부터 소화불량의 증상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해 봐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어 환자를 지치게 만들 때가 많다. 반복적인 소화제 복용에서 벗어나려면 원인 치료가 필요한데, 그렇다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담적이라는 소화불량 원인있다. 담적이 발생하면 내시경 검사상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소화기능은 더 떨어지고 소화불량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담적이란 몸속의 수액이나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고 일정 부위에 오랫동안 정체발생하는 담음이나 어혈로 인해 장기조직이나 근육이 단단한 형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고 덧붙였다.


위장의 근육이 단단해지면 명치 부위가 답답해지고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가스를 흡수하지 해서 더부룩한 느낌과 아랫배의 불쾌감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

담적은 단순히 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식도, 장에도 영향을 주어 관련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측에 따르면 담적 치료를 위한 해담탕 처방은 위장벽에 연결된 혈액, 진액 등의 수분 공급을 도와 마르고 건조해진 위장벽을 부드럽게 해 담적 제거가 가능하다.


농약과 화학비료 및 사료 첨가제 등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생산한 한약재가 쓰이기 때문에 유효성분이 풍부해 극대화된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담적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소화불량 증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결국 담적과 소화불량을 더 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의료진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정신신경학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 상태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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