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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담적 제거하고 장기능 정상화 시켜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01.13 조회742




[디트뉴스24]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변비. 설사와 같은 배변장애와 복통, 팽만감 같은 복부불쾌감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지고 있는 장질환이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단순히 한 가지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배변의 변화와 같이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나거나 식은땀, 불안, 초조, 우울, 수면장애 등의 정신적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빠른 치료를 통해 동반증상까지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는 장애물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들거나 증상의 경감에 관련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겠지만, 치료 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재발할 때가 많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증상을 진단하고 담적을 제거해 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대표적인 증상에 관련된 공통적인 치료가 아니라 환자가 가지고 있는 증상에 관련된 맞춤 처방이다. 이러한 부분에 목적을 두고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숨겨진 원인인 담적을 제거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처방으로 원인을 없애는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즉 촉진, 문진, 맥진, 복진, 등을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설사형, 변비형, 복통형, 팽만형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에 따라 처방을 바꿔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특히 맞춤 장위탕 처방을 통해 담적을 제거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줄 필요가 있다는 것.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식생활습관 관리도 필요하다.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세교정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에 대해 조언을 해줘야 한다.

김 원장은 “정확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조절로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면 평소 느껴졌던 증상들이 서서히 자라지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병이 나타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후 그에 맞는 방법만을 사용에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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