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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증상 지속 막기 위해선 적절한 치료법 미리 파악해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02.07 조회782




[공감신문] 병의 증상이 나타남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원인을 찾아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단순히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관련된 치료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소화불량 증상도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더부룩한 증상에만 치료의 초점을 맞출 때가 있다.

 
소화불량은 병원에 방문 해봐도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어 환자들을 힘들게 하는 병이다. 내시경을 받아 봐도 위장에 간단한 염증은 발견될 수 있다. 하지만 위장의 염증이 발생하는 유일한 곳이 점막층에는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혈관이나 신경의 분포가 별로 없다. 이 때문에 단순한 염증으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는 것은 어렵다.


이러한 점 때문에 소화불량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화불량에 관련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한다면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담적과 위장의 기능이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소화불량증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져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물론 담적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위장의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담적이 심해질수록 명치부위 통증, 답답함도 심해진다. 또 담적으로 인해 위의 팽창력이나 가스흡수가 저하되면 복부팽만감, 잦은 트림도 발생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담적이 있는 경우에는 위장 근육의 힘이 약해질 수 있어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피하기 어렵다.
 

때문에 소화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인체 정기의 허실을 따지는 치료, 증상의 경중 및 체질적 소인을 고려하는 치료, 치료 후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 치료가 필요하다. 물론 소화불량 치료의 초점은 담적을 없애고 위장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측에 따르면 침, 뜸, 한약 등을 동원하여 이러한 소화불량 치료를 실시하는데 위편탕이라는 한약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담적을 빠르게 제거하며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처방이라는 설명이다.


12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위편탕은 복용할 경우 속쓰림, 신물, 메스꺼움, 구역질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고 위장장애에 의해 동반되어 나타나는 어지럼증, 무기력증, 뾰루지, 뒷머리통증도 개선시켜준다는 것.
 

김 원장은 “소화불량 한약 치료는 엄선된 한약재를 활용해 이뤄진다. 장기간 복용시에도 부작용이나 간독성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가 안 되고 미식거리는 느낌이 멈추지 않아 고민이라면 시중에 판매 중인 소화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소화불량 원인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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