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글보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방법 찾아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7.02.15 조회768




[공감신문]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시경을 비롯한 일반적인 검사를 진행해 봐도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찾지 못하고 증상의 경감에만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진행하지만 재발이 자주되고 해결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하기에는 복통,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나 환자를 힘들게 한다.



단순히 대표적인 하나의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과민성대장증후근의 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월경불순, 배뇨시 통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안, 초조, 우울, 수면 장애 등의 정신적인 문제까지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점과 같이 이러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를 방해하는 하나의 요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을 유형화 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크게 설사형, 변비형, 복통형, 팽만형, 혼합형으로 유형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혼합형은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고 장의 운동상태가 매우 불규칙하기 때문에 치료가 까다롭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장증후군의 유형에 따라 맞춤 처방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경희예한의원은 장위탕 가감방을 처방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환자의 증상 유형에 따라 약재의 종류와 양을 가감하는 것. 덕분에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청정 한약재로 만들어져 안전성도 확보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과 같은 유형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변비형은 주당 3회 미만의 배변과 단단하거나 덩어리진 대변,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가 필요하다. 설사형은 하루 3회를 넘는 배변횟수, 무른 변, 물 설사, 배변 시 급박감 등이 나타난다. 혼합형은 두 유형이 번갈아 나타난다.



이때 필요한 장위탕은 기본적으로 담적을 제거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한약이다.  두가지 요인은 모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중요한 원인이기에 반드시 다스릴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