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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호흡기질환, 단순히 감기로 오해 하면 안 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11.21 조회406




[CCTV뉴스] 코나 목, 기관(氣管), 기관지, 폐는 호흡기로 몸 밖에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체내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감기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기침을 단순히 감기로 인해 나타난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천식이나 기관지염은 아닌지 진단이 필요하고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대구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천식과 기관지염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단순히 기침을 감기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다양한 원인을 생각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만성기침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서둘러 다른 호흡기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체중감소 등이 있다면 기관지염일 가능성이 있다. 기침과 함께 화농성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경우, 피로감, 근육통 등이 있다면 기관지확장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천식은 만성기침 외에도 숨을 쉴 때 쌕쌕거리거나 그렁그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천명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흉통과 호흡장애를 동반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해당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기관지와 폐의 면역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폐, 기관지의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천식, 기관지염의 유병율이 높아지고 일반적인 감기에도 염증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에 김 원장에 따르면 호흡기질환 연구와 임상을 통해 처방된 맞춤한약을 통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기관지벽의 염증을 제거하여 손상된 기관지 점막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치료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관지염, 천식, 만성기침, 비염 등의 호흡기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김 원장은 “국제 학술저널에 발표된 효과를 살펴보면 이 한약은 ▲폐기관지 면역 기능 증강효과 ▲기관지 염증제거와 기관지벽의 노폐물 제거 ▲기관지 점막의 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천식, 기관지염이 반복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거나 만성적인 기침이 1개월 이상 나타날 때, 항생제 복용으로 기관지염 호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감기에 자주 걸리고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등이라면 복용을 고려해볼만하다.


김 원장은 “기침이라는 가벼운 증상의 원인이 며칠 내 해결되는 단순 감기가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초기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호흡기 질환 증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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