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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극복방법, 염증 억제하고 면역기능 살려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10.25 조회438




[디트뉴스]기관지염, 만성천식, 소아천식, 만성기침 등의 증상은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 호흡기질환이다. 호흡기는 공기로부터 필요한 산소를 얻어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신체기관으로 해당 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이 전체적으로 무너져 내릴 위험이 크다.

호흡기 질환은 증상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편도부터 폐가 닿아있는 부분까지 나타난 염증인 기관지염은 잦은 기침, 농도가 짙은 가래,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하며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 있는 것으로 화농성 가래와 만성기침이 발생하게 된다. 숨이 차고 기침이 심하게 발생하는 천식은 어린이에게도 발생해 산소가 뇌로 공급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해당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구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질환이 잘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되거나, 감기나 급성기관지염이 천식이나 만성으로 악화되는 이유를 파악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치료법으로는 청폐탕을 그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년간의 호흡기 질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개발된 청폐탕은 기관지염증과 기관지벽 손상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손상된 점막 회복에 우수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에 대한 논문은 국제학술 저널에 발표되기도 했다.

김 원장은 “기관지 보약은 염증과 노폐물을 제거하며 점막을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단순히 염증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강시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주요한 효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기관지염, 천식, 만성감기, 만성기침, 비염 등에 시달렸다면 면역력 증강이 치료의 핵심 목표가 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 치료법 적용을 통하여 호흡기 질환이 재발하지 않게 만드는 원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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