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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치료, 염증 치료해야만 개선 가능해
작성자경희예 등록일2016.11.08 조회597




[CCTV뉴스] 날씨가 추워졌다. 환절기에 접어든 것이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환절기에 나타는 기침을 단순히 감기로만 생각할 수는 없다. 만약 천명과 호흡곤란을 동반한다면 ‘천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천식은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여러 자극 물질에 대한 기관지의 과민반응이다. 과민반응의 결과로 기도점막에는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른다. 기관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쌕쌕 거리는 호흡인 천명음이 발생한다.


대구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겨울에는 만성기침 증상이 발생해도 단순히 감기로 인한 것이라 여겨 방치할 우려가 크다. 하지만 천식에 의한 만성기침이라면 이후 천명음, 흉통, 호흡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천식 환자가 느는 것은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를 해소하려면 자신의 주변부터 둘러봐야 한다. 침대, 소파, 카펫 등은 청결한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식생활도 둘러봐야 한다. 땅콩, 조개류, 갑각류, 달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MSG 등은 해당 질환을 비교적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화로 인한 화학물질의 증가, 스트레스의 증가, 대기오염의 증가도 모두 원인으로 지목된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염증을 제거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폐와 기관지의 면역력이 좋지 못하면 염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기침과 같은 해당 증상이 쉽게 재발하게 되므로 이 부분까지 고려한 치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성천식 치료 한약 청폐탕은 기관지염증을 제거하고 기관지벽을 부드럽게 만드는 처방이다. 때문에 기관지벽 확장이 가능해 천명음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치료 및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원장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기관지의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등의 생활요법을 시작한다면 질환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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